말레이시아에서 느린아이 키우기1 내가 지금 살고있는 나라, 말레이시아 그리고 이 곳에서의 삶. 끊임없는 도전 갑작스러운 남편의 주재원 발령으로 말레이시아에 오게 된 지 5년 된 글 쓰는 육아맘 김초희입니다. '김초희'라는 이름으로 오랜만에 자기소개를 하게 되어 설레기도 하고 앞으로 블로그에서 만나볼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이 기대됩니다. 나란 여자 김초희. 더 강해지기 위해 사는 나.저는 20대에는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렸답니다. 1년동안 영화제작도 해보고 7년간 회사 홍보팀에서 일을 하면서 다양한 업무를 했습니다. 여러 크리에어터들을 인터뷰를 하러 다니고 직접 잡지사와 MOU도 맺어서 글을 써서 발행하고 보도자료를 만들어 배포하고 행사를 진행하고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지금의 사랑하는 남편을 만나 결혼함과 동시에 아기가 생겨 30세부터 10년 동안은 육아만 했답니다. '내가 제대로 .. 2024. 8. 17. 이전 1 다음